2017년 독립출판(절판), 175×230mm, 224쪽, 편집·디자인 workroom
“어제 뭐 했어?”라고 물으면 답할 말 없는, 무얼 먹었는지도 잘 생각나지 않는 그런 날들. 내가 사는 하루는 시시하고 지루합니다. 『다시 또 성탄』에는 그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, 여섯 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. 크리스마스 날 이들은 종일 코만 풀거나, 누군가를 기다리거나, 또 한 끼의 밥을 먹습니다.
『다시 또 성탄』
『다시 또 성탄』은 아무 곳에도 끼울 수 없는 나사 같은 사람들에 대한 크리스마스 이야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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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전구 한 박스 9
내 이름은 우주 33
생일 축하해 47
다시 또 87
그래도 크리스마스 129
소원을 빌며 181
챕터 3. 「생일 축하해」 중에서
『다시 또 성탄』(Christmas Eve can kill you) / Graphic Novel(2017-01-15) / Editing. workroom / Page. 224p / Size. 175 x 230mm / “Christmas Eve can kill you” tells everyday life which cannot not be captured as a film. It is a Christmas present for you who can be easily found in the crowd but hardly fit into the crowd.













